지난 4월, 한 카페에서 우연히 구독스님을 만났어요

저에게 명함을 건네주시던 구독스님은 알고 보니 

서번트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

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 

'키뮤스튜디오'의 직원 분이셨답니다

그 분과의 인연으로

키뮤스튜디오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고 

이들만의 따뜻하고 감성적인, 

편견 없는 예술적 시선에 감복해 

 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어요

그렇게 탄생한 '컬러링북' 입니다

< 제작기 한주한컵 영상 >

한 주에 한 컵씩,

여러분의 일상을 정리하며

컬러링을 할 수 있게 제작했어요

제가 처음 <한주한컵> 코너를 만들었던 이유-

여러분과 일상을 공유하고 싶었던,

함께 하고 싶었던 저의 바람이

여러분의 손 끝에서 완성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